한oo / undefined
2009.04.16남편이 행방불명이예요.
요청내용 :2009년 4월16일 오후 1시20분경, 강북 경찰서에서 전화, 통역 요청.
20대의 한족 여성(복건성)인데, 2006년 결혼, 현재 1개월여된 아이가 있다함.
아무런 다툼도 없었는데, 13일 나가서 돌아오지 않고 있다하며, 울면서 돈도 없고, 아기도 돌보아야 하기에 남편을 꼭 찾아달라는 요청임. 남편 휴대폰(010-xxxx-xxxx)도 연락도 안되고, 직장 전화 번호도 모른다함.
경찰은 친척이나 친구의 전화 번호, 혼인 신고 여부를 물어 보아 달라기에 물어보니
시어머니는 돌아가셨고, 시아버지는 계시는데, 전화 번호 모르고, 남편의 남자 친구분
의 전화(010-xxxx-xxxx)를 알고있어 전달해 주었고, 혼인 신고는 남편이 2006년에 하였다함. 경찰은 감사 표시하고 전화 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