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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20깍아주세요~
요청내용 : 외출중 전화가 왔습니다. 일본 여성분인데, 주변 설명도 없이 다짜고짜 자신이 100불짜리 현금을 낼테니 가격을 깍아달라는 말입니다.그래서 상대방을 바꾸어 달라고하고 거기가 어디냐고 물으니 백화점이라합니다. 현금을 줄테니 깍아달라고 한다고 하니 상대방이 웃습니다. 세상에 백화점에서도 물건값을 깍다니..., 오기전 어디서 듣고 온 모양입니다. 요즘 일본인들이 많이 들어온다고 하는데 사전에 공부도 많이 하고 오는 모양입니다. 물건값 깍아 달라는 통역은 첨입니다.ㅎㅎ 좀 깍아줬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