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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청내용 : BBB 안내에 대한 요청 전화 였습니다. 3번이나 ''5일 후, 회원님께 전화가 갈 것''이라는 문자를 받았는데, 전화벨 조차 울리지 않았었습니다. 이번에도 전화가 오지 안겠구나~ 하는 생각을 갖고 있었는데, 다음날 바로 전화가 왔습니다. 처음 받는 전화여서 떨리는 마음에 중국어로 인사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순간 당황하는 듯 하며 ''안녕하세요~?;;;''라고 하였고, 저는 그 분이 중국인이 아니고, 한국인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분은, 나중에 이걸로 통역 요청을 해도 되는지, 부가적으로 돈이 드는게 아닌지, 24시간 하는 건지 아니면, 시간대가 정해져 있는 건지 등을 물어 보았습니다. 아! 저희가 보수를 받는지도 물어 보셔서, 자원봉사를 하는 것이라고도 알려드렸습니다. 친절히 보내주신 메뉴얼에 나와있던 내용을 안내해 드렸구요. 첫 전화가, 한국인이 BBB에대해 물어보는 전화일거라고는 예상을 못했는데, 나름 떨리고 즐거운 경험이 었습니다. 앞으로도 즐거운 봉사활동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