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oo / undefined

2009.04.24

영어가 서투른 외국인

#기타#기타
* 주동운 회원님께서 편지로 보내주신 활동 사례 전문입니다. 요청내용 : 2009. 4. 20(월) 14시 창원 고속버스터미널에서 영어 통역 요청했음. 손님의 영어가 서툴어 고생 끝에 "내일 오후에 서울에 가게 될 것 같은데 출발 여부가 확실치 않음. 표를 예매하지 않고 내일 오후에 오면 표 살 수 있을지 알고 싶다"함을 알아냈음. 30분 마다 버스가 있고 주중이므로 언제든지 표를 살 수 있음을 알려주었음. 상대방 영어가 서툴어 그렇게 어려움을 겪은 일은 처음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