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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24

쁘띠 프랑스를 방문한 외국인

#기타#기타
요청내용 :쁘띠 프랑스를 방문한 여자 여행객이 쁘띠 프랑스에서 청평기차역까지 가는 차편을 알아봐달라고 전화를 하셨습니다. 쁘띠프랑스 구경을 마치고 숙소가 있는 서울로 돌아가려고 했는데, 쁘띠프랑스에서 청평기차역까지 무료로 운행하는 셔틀버스(2시,2시 30분 출발)를 놓쳐서다른 교통편이 있는지 알아봐달라고 하셨구요. 쁘띠프랑스 직원분께서 다음번 무료셔틀 시간이 4시라고 알려주셔서 전달해드렸더니, 청평기차역까지 택시를 타면 드는 비용이 많이 들지 않으면 택시를 타겠다고 하시더라구요.^^ 택시비용이 만오천원정도 된다고 다시 직원분께 물어서 알려드렸더니 택시를 타시겠다고 하셔서, 직원분께 택시로 청평역까지 안내해달라고 부탁을 드리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외국인용 쁘띠프랑스 안내책자가 제작되어 있지 않아서 관광을 제대로 못하셨다는 여행객의 얘기를 들었습니다. 베바의 영향으로 쁘띠프랑스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도 잘 관람할 수 있도록 외국어 관광안내물이 쁘띠프랑스에도 준비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