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oo / undefined

2009.04.30

수리비가 너무 비싸군요

#기타#기타
* 양수호 회원님께서 전화로 알려주신 통역 사례입니다. 요청내용 : 30일 오전 10시 15분, 마산 신세계 백화점에서 걸려온 전화. 백화점 information이라고 하며 일본 손님을 바꿔줌. 시계를 수리하고 싶은데 어디서 할 수 있는지 물어봐서 백화점 내 시계 점포로 안내. - 시계 침이 안움직이는데 3개월 전에 밧데리는 교체했으니, 그 이유일리는 없다. 무엇이 문제인지 알고 싶다. - 밧데리는 이상 없고, + 단자가 나가서 교체 해야하며 수리비는 50,000원이다. - 시계를 십만원 주고 샀는데 수리비가 오만원이면 너무 비싸다. 일반 점포에서는 반가격이던데 왜 비싼건가? 여기서 고치는게 더 믿을 만하여 온건데.. 그럼 얼마나 걸립니까? - 연휴가 겹쳐 있어서 15일 정도 걸리며, 다른 곳보다 비싼 이유는 정품을 쓰기 때문이다. - 기간도 너무 오래 걸리고, 생각보다 비싸서 못고치겠다. 그냥 포기하겠다. 이를 점원에게 전해주고, 통역 종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