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oo / undefined
2009.04.30가정집 전화
2009년 4월30일 오전11시 45분
서울 한 가정집에서 남자가 통역전화가 왔다.~
안해한테 중국어로 2가지 물어봐 달라고 했다.
1,왜 자기가 한말에 수긍하지 않는지?~
2,자신의 약의 설명서를 누구한테 왜 물어봤는지?~
여자의 답변:
어린아이도 아닌데도 일일이 간섭하는것이 이해가 안간다.
그냥 어떤 약인지 궁금해서 아는 사람한테 물었는데~
넘 자신을 의심하구 외부와 말하는 것도 못하게 하다니^^
정말 어처구니가 없다고...ㅜㅜㅜㅜ
이 부부의 통역을 8분정도 하면서 참 웃을 수도 없는 상황에
마음이 안스러웠습니다.~~~
늘 기분좋고 기쁜 통역만 했으면 하는 바램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