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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03국적불명의 사나이
요청내용 : 아침 8시45분 경 택시 기사의 전화였다. 외국인이 택시를 타고 무슨 말을 하는데 알 수 없다면서.... 열쇄를 보여주는 것을 보니 집에 가자는 이야기인지.... 바꿔서 우선 영어로 무슨 문제인지를 물었더니 알아들을 수 없는 언어로 말을 해서 이탈리아어로 물어도 알 수 없는 듯.... 도대체 통하지가 않았다. 돈은 한국돈과 유로화를 갖고 있다는데.... 기사분과 여러번 바꿔가며 간신히 알아낸 것이 프랑스어는 조금 할 수 있다는 것이라, 기사분에게 다시 프랑스어 통역 신청을 하도록 권유하였다. 문제를 해결하고 즐거운 한국체류가 되기를 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