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oo / undefined
2009.05.04"너를 죽이고 말거야"통역을 부탁
요청내용 :새벽 1:20분 전화가 요란하게 울려왔다...
잠에서 받은전화라서 여보세요...했더니 옆에서 욕을 하면서 넘 시끄럽게 들려왔다...싸움이 일어났구나...전 당황해서 잠이 확 깨어버렸어요.. 중국분과 한국분이 싸움이 일어났는데 한국분이 중국사람이 뭘 욕하냐고 통역을 부탁하였는데 중국사람이 "오늘 널 죽이고 말거야"한국분한테 통역해달라고 하는것이였어요....홧김에 하는 얘기지만 저는 한국분한테 서로 조금만 양보하고 참고 하라고 권했는데 계속 통역을 해달라는 것이였어요.. 이런상황에 제가 말한대로 통역을 하면 더 큰일이 일어날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구냥 좋은 얘기를 해주면서 기분을 갈아앉히고 할려고 노력을 했는데 그때는 홧김에서 저의 말을 잘 들리지고 안을거라고 생각을 듭니다. 아무리 해달라고 졸라도 그 한마디말은 제가 통역을 못하고 전화가 끝어졌습니다.
더 큰 싸움이 일어나지 않을거라고 믿고 밤새 잠을 이룰수가 없었어요
회원여러분 만약에 이런 상황이면 더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