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oo / undefined
2009.05.05준비 없이 여행하는 일본인
요청내용 : 오전 11시경 택시 기사라면서 "카-드"결재는 할수 없고 어디를 가시는가 물어 달란다며 수화기를 건넨다. 일본인 여객에게 기사말을 전했더니 알겠다고 하며 목적지를 말하는데 알아들을수가 없다. 재차 물어보니 서울 동북쪽이란다. 남이섬 유원지인것 같은데... 카-드 결재가 안되니 현금은 없고 곤란하다고 해서 비행장내에 환전하는곳을 찾으러고 하니 비행장이 아니고 ATM기도 눈에 띄지 않고 자기 카드가 통용이 안되는 것같다며 암담 하단다. 그러면서 다시 문제가 생기면 전화를 하겠으니 번호를 알려 달라고 해서 응해주었다. 고맙다는 인사말을 듣고 끊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