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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06절도혐의 용의자 조사
요청내용 : 경찰서 형사로 부터 전화 접수하였다,꽃집에서 도둑을 당했는데 용의자로 회사에서 근무하는 태국인 남자를 용의자가 체포되어 심문중인데 통역을 부탁하였다.
5월5일 밤 11시~12시경 도둑질을 당했고 도주하는 용의자를 꽃집 주인이 인상 착의와 얼굴을 목격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용의자는 그 시각 외출하지 않고 애인과 숙소에 머물렀고 휴일이라 회사 출근도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질의 내용을 단답식으로 전화 통역해주었고 알았다고하여 일단 심문을 마쳤다.
누명인지 진실 여부는 모르겠지만 통역 봉사를 하면서 이런 불미스런 일을 접하면 마음이 좋지 않다. BBB통역 봉사를통해 자기 반성과 향후 다짐 등 인생을 배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