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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06인천에 있는 어느 회사 대표자로부터 걸려온 전화
요청내용 :태국인 2명을 3년째 고용하고 있으며 이번 연휴때(5월2일3일)태국인을
데리고 한국관광을 시켜주고 싶은데 어디를 가고 싶은지 용인에버랜드나 서울
랜드또는 경복궁등 몇곳을 알려주면서 가고 싶은 곳을 좀 물어봐 달라는 내용
이었습니다. 태국인에게 자세히 설명해 주었으며 태국인은 웃으면서 사장님하
고 가는 것보다 친구하고 가기를 원하였으며 사장님께는 태국인의 입장을 잘
설명해주면서 친구하고 즐겁게 다녀오게 여비만 좀 챙겨 주시면 좋을것 같다
고 하였드니 사장님도 쾌히 승락하고 좋아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