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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07

야간에 험한 일 당한 외국인 영어 강사 이야기

#기타#기타
요청내용 : 5월 2일 새벽 2-3시 경, 노원구에 있는 한 술집을 나온 외국인 강사가 뒤로부터 공격을 당해 여권과 지갑등을 도난 당했다며 노원경찰서 순찰대에 와서 신고하려고 해서 경찰관으로부터 통역을 의뢰 받았음. 이 때 시간은 오후 5시 반경. 경찰관의 질문을 통역해서 답을 들었던 바, 같은 호텔에 있는 다른 외국인 강사와 함께 술을 마시고 술집 문앞에서 헤어져 혼자 오다 사고를 당했음. 경찰관은 저와 통화가 끝난 후 이 외국인과 함께 사고 현장과 술집 등을 직접 확인하고 조서를 작성하겠다고 하였음. 나중에 다시 도와달라는 경찰관의 부탁에 다시 bbb로 연락하라고 하였음. (나중에 다시 상황 설명을 해야하는 번거로움은 면하게 해 주고 싶었으나 저의 개인 핸드폰 번호를 알으켜 주는 것은 규칙에 어긋나는 일이라 다시 bbb로 신청토록 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