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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10시 어린아들딸잠자야할시간 의뢰전화가들어왔습니다. 중국23살여성분과 한국남편의 부부갈등문제 의뢰였어요. 문화 언어 성격등사이점 때문에 부부생활중에 적신호가나타난거에요. 두분 다 자기주장너무강하신분이라 40분간 부부크리닝상담사역활해봤습니다. 막지막 두분다 서로존중하고 이해하고 좋은결혼생활시작하겠다고 약속하고봉사가끝났습니다. 앞으로 두분 행복하길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