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oo / undefined
2009.06.05부산이 아닌 울산에서 걸려온 전화..
요청내용 :울리는 진동에 지연 없이 바로 휴대폰을 집어 들었습니다. ^^* 어느 택시 기사분께서 전화를 주셨는데요, 외국인 손님 두 명이 탑승을 하였는데 도무지 어디로 가자고 하는 건지 모르겠고 대형할인 마트를 가자고 하는데 어느 지점의 마트인지를 모르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외국인과의 통화를 요청했고 물어보고서는 기사님께 말씀 드렸습니다. 기사님께서는 알겠다고 하시며 "예, 예.. 알았습니다아~~" 하시곤 친절하게 끊으셨어요.
근데 제가 부산에 거주하는 지라 울산 지리를 잘 몰라서;;; 처음에 외국인에게 물었더니 "울산" 이라고 하더군요.. 처음에는 조금 당황 했지만 잘 마무리를 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언제나 BBB 화이팅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