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oo / undefined
2009.06.09비행기를 놓쳤어요
요청내용 : * 이재옥(러시아어) 회원님께서 전화로 알려주신 사례입니다.
요청내용 : 6월7일 오후 8시 23분 인천 공항에서 통역요청.
한 러시아 인이 미국 LA에서 서울을 거쳐 블라디보스톡을 가려고 하였으나 LA에서 오는 비행기를 늦게 타는 바람에
서울에서 블라디보스톡행 아시아나 항공 비행기를 그만 놓쳐버렸음. 그래서 아시아나 항공에서 6/8 아침 열시에 출발하는
대한항공 비행기로 티케팅을 요청했으나 하루동안의 숙식비와 대한항공 비행기표를 구입할 여력이 없었음. 아시아나 항공
직원이 블라디보스톡에 있는 지인이 비행기표를 구매해도 된다고 하였으나 부모님이 다들 연금 생활자이시라 비행기표를
구매해줄 수 없다고 하였음. 결국 아시아나 항공측에 문제의 해결을 맡기고 통역을 마무리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