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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틈이 전화가 걸려오면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원후 bbb에 접속하여 보고하는 활동을 게을리하다보니 보고 된것이 없네요 몇가지 기억에 남는 활동을 적어보고자 합니다. 인천에 외국인 노동자와 공장장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공장장은 갑자기 외국에서 파견?온 직원이 일을 안한다고 해서 당황스럽다는 것이었습니다. 외국인과 통화해보니 기술을 배우는줄 알고 한국에 왔는데 단순히 짐 옮기는 것만 1주일 넘게 하고 있어서 기술을 배우는거 아니고 단순한 일만 하는것이라면 일을 안하고.. 내용을 공장장에게 전달해주었고 공장장은 기술을 습득하려면 몇년은 더 일을 해야 할 수 있는거지 처음부터 가리켜줄수 없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결론은 어떻게 되었는지 모르지만 양쪽의 의사전달은 충분히 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