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oo / undefined

2009.06.14

해운대바닷가 몰카사건

#기타#기타
요청내용 :해운대경찰서 모경찰이 해운대바닷가에서 누가 몰카를 찍다가 여성분에게 들켜 경찰서로 왔는데 말이 중국어같아서 도움을 청했습니다. 직업이랑 성명 나이 주소 등을 물어봐달라는 부탁이었는데 중국인은 64살이며 중국에선 기자생활을 했으며 지금은 퇴직하고 한국으로 여행을 왔다는 중국인이었습니다. 어떤 사진이었는지 알수가 없어서 누굴 편들지는 못하겠지만, 중국인은 기자였던 직업과 원래 사진찍는것이 취미였다며 해운대의 아름다운 풍경과 햇빛 그리고 사람들을 찍다가 이런 일이 벌어진것이라고 했습니다. 말도 안통하는 이곳에서 고생할 이 중국인 할아버님이 안됐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왜 하필 그런사진을 찍어서 오해를 샀는지도 안타까웠습니다. 아무튼 잘해결 되었으면 좋겠스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