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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03부산 기장경찰서 공공지구대로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요청내용 :
부산 기장경찰서 00지구대에서 걸려온 전화인데요.
오후 8시쯤 되었어요.
비비비 통역 서비스센터가 맞느냐고 물어보고는 지금 조사할 일이 있어서 관내 어느 가정에 전화를 하였더니 상대방에서 전화받는 사람이 영어로 받는다는 것이었습니다.
몇번 전화를 해도 계속 영어로 전화를 받는데 의사소통을 할 수 없으니 지금 좀 와서 그 집에 전화해서 통역을 해달라는 요청이었습니다.
저는 서울사는 사람인데...
할수없이 비비비 서비스 메뉴얼대로 휴대폰 통역서비스만 가능하다는 내용을 자세하게 설명해 드렸습니다.
"아 그렇군요. 잘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라는 대답을 받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저야말로 정말 감사합니다.
김진수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