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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청내용 : 7월4일 저녁9시가 좀못안되서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정말 오랫만의 봉사활동이네요~ 항상 1초만 울리고 부재중 전화 처리가 되어서 제 전화가 잘못 되었나 걱정도 했었는데 다른 봉사자께서 먼저 받으셔서 그런거라걸 알게되곤 마음이 그나마 안심 이었는데 드디어 제게도 봉사의 기회가왔습니다. 전화를 받으니 중국인 여자분이셨습니다. 그여자분께서 직접전화하셔서 도움을 요청하셨습니다. 무엇을 도와드리냐고 물어보자 곤충이나 벌레에게 물렸는데 약국에서 약을 사겠금 옆에있는 한국인 친구분을 바꿔줄테니 좀 통역해서 전해달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한국인 남자분이 받으셔서 중국인 친구분께서 벌레나 곤충에 물리셔서 약국에서 약을 사기를 원하신다고 전해드렸습니다. 다른 도움을 드릴것은 없냐고 물어보았고 없으시다고 하셔서 언제든지 또 다른 언어소통에 어려움이 생기시면 bbb로 연락 달라고 전해드리고 끈었습니다. 정말 오랫만에 받은 통역봉사가 잘해결되어서 너무나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