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oo / undefined

2009.07.08

불쾌했던 기억-인천 위치문의

#기타#기타
요청내용 :인천의 한 택시기사분의 연락이었음. 새벽 2시쯤 술에 취한 3명의 외국인남자분들이 인천의 한 지하철 근처로 가자고 하는데, 너무 술이 취해서 도무지 어느 장소인지 알수가 없었음. 저또한 인천에 사는 경우가 아니라서 더욱 알기가 어려웠음. 그리고 말끝마다 욕을 섞어서 하는 바람에 매우 기분이 좋지 않았음. 장소의 스펠링을 부탁하자 매우 크게 욕을 해댐. 결국 택시기사분도 기분이 상하여서 괜찮다고 그냥 그 지하철근처로 가시겠다고 하시면서 그 손님들때문에 10분째 못가고 있다고 하시며 매우 피곤해하심. 택시기사분들이 매우 친철하시고 bbb에 전화하셔서 외국인승객이 원하는 것에 대해 정확하게 파악하시려고 하는 점등이 매우 인상적이며, 많이 발전됐음을 느끼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