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oo / undefined
2009.07.11한지 공예사에서 생긴 일
요청내용 :7월 10일 늦은 6시 45분, 대전의 한 한지공예사 공방의 직원으로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미국인 여성이 찾아 왔는데 영어를 할 수 있는 직원이 없으니 도와 달라는 것이었습니다.
그 미국인 여성을 바꿔 사정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두 달 전에 그 한지 공예사에서 행한 한지공예 체험 행사에 참여해서 실내 등을 만드는 체험을 하고 집에 돌아가 완성하리라 생각하며 미완성품을 가져갔으나 일 때문에 두 달동안에도 완성하지 못했고 이틀 후에 미국으로 귀국을 해야하는 사정이 있어서 완성하기 위해 찾아온 것입니다. 도움 줄 사람이 없기 때문에 완성하기 위하여 자신이 만들려고 한 전등에 어울리는 부속품인 전구와 전선을 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요청 사항 이었습니다.
공방의 직원에게 상세히 설명하여 이해 시킨 후 적절한 부품이 있는지 확인 하여 통역 요청자가 만족하는 물건이 전달된 것을 확인하는 것으로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요청자로부터 BBB 통역의 고마움과 통역봉사에 대해 만족한다는 답을 듣고 봉사 통화를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