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oo / undefined
2009.07.13언어차이로 오해가...
1. 요청일자: 2009-07-13 18:28 ~ 18:40
2. 요청자: 김미정 사모님, 태국인 팽씨
3. 요청내용:
불안한 목소리로 태국인 팽씨가 얘기하기를 사장님께서 맘에 안드시면
다른 사람을 고용하시라고 했습니다. 무슨 일인가 해서 한국분을 바꿔달라고 하니
사모님 김미정씨와 통화할 수 있었습니다.
양계장에서 계란을 계수하는 컴표터 장치가 일하던 중 갑자기 꺼져서
계란의 숫자가 30개 차이가 났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사모님이 처음부터 다시 세보니 빠진 것이 없이 다 맞는다고 하였고
태국인 팽씨는 자기 잘못인 줄 알고 걱정을 많이 한 것 같았는데
기계문제이니 걱정할 것 없다고 안심시켜 줬습니다.
김미정 사모님도 팽씨가 아주 성실한데 서로 말이 안통해서 그런 지
오해가 쉽게 풀리지 않아서 앞으로도 이런 일이 있을 때마다 개인적으로는
힘들기 때문에 도움을 부탁한다고 얘기했습니다.
태국인 팽씨에게도 문제 없으니 저녁먹고 변함없이 성실하게 일해달라고
얘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