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oo / undefined
2009.07.23중국인 며느리와 한국인 시아버지
요청인 : 중국인 며느리
요청날짜 : 2009-06-24 (대강의날짜)
요청내용 :짧은 내용이었는데, 중국인 며느리가 한국인 시아버지의 성화로
남편이 어디있는지 자신은 정말 모른다고 말해달라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시아버지와 통화했는데, 시아버지가 전화를 받자마자
넌 뭐하는 사람이냐고 욕을 하시더라구요. 부끄러웠습니다. 같은 한국인으로써
친절하게 전화통역봉사 bbb라고 말씀드렸다니, 갑자기 너그러운 목소리로
저 여자가 뭐라고 했냐고 물으셔셔, 아드님이 어디계씬지 정말 모른다고 하시더라 전해드리니
그냥 뚝! 끊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