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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29임신한 여성 외부 기숙사 주거 요청
요청내용 :안산복지센터 공무원 전화다, 중소기업에서 태국인 남녀가 기숙사에서 동거중인데 여자가 임신 6개월이란다, 회사 사장님이 공동 기숙사에서 임신중인 여성이 기거하다보니 다른 사람들도 불편하고 그러니 출산 할때까지 만이라도 외부에서 방을 얻어 생활해달라고 요청했다는 것이다, 그런데 남자 친구나 임신 여성은 임신했다고 회사에서 쫓겨낼려고 한다고 오해를 하고 있었다, 안산 복지 센터에서는 출산후 몸조리를 할 수 있는 무료 쉼터 등을 알아 봐주기로 했고 회사에서는 출산후 다시 계속 일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겠다고 하여 서로가 동의하고 기분쫗게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통역해주었다. 언어의 장벽이 얼마나 중요한지 실감 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