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oo / undefined
2009.07.30정형외과에서~
요청내용 :수업중 온 전화라....학생분들의 양해를 구하고 받았다.
여자분이 정형 외과에서, 중국 여자분이 간호사에게 아래를 물어 봐 달라고 했다.
1-내일 ㅡ의사가 몇시쯤 병원에 있는지?
2-수술비용및 수술 소요 시간이 얼마나 걸리는지 ?
3-수술 기술의 수준과 믿을만한 수술 기술을 가지고 있는지 ?
그런데 그 한국 여자분은 간호사가 아니고 접수만 받는 분인지
수술비용및 수술 내용을 모르고 있었다.
중국 여자분은 그럴리가 없다면서 간호사가 수술 관련 내용을 모두 알고 있을거라고 했다.
다시 확인 문의 결과, 그 병원 근무하는 분은 실제적인 수술 상담자가 아니기 때문에 모르고 ,상담자가 나오면 다시 상담하기로 했다.
그래서 상담자와 상담시 필요하면 다시 bbb전화를 이용하시고,
그 때는 다른 봉사자분이 받으실테니까 다시 간략하게 상황 설명을 해 드리라고 알려 드렸다.
이제 한국 병원을 찾으러 오는 중국사람이 있슴을 실감할수 있으며, 그럴수록 언어 봉사자들의 도움과 활약이 필요함을 느낄 수 있었다.
귀국후 그들은 한국의 언어봉사 활동에 대해 깊이 감사하고, 다른 친구들에게 널리 알려 줄 것이며 , 이로써 한국인의 위상을 높일수 있는 작은 그러나 소중한 기회이라 여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