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oo / undefined
2009.08.12견인관련회사에서의 전화
요청내용 : 견인 관련회사에서 좁은 골목이어도 개인 거주지가 아니면, 무조건 자를 견인해 가는데, 티켓을 끊긴 외국인은 그 골목에 있는 집에서 3년을 살았지만 최근에 자꾸 자신의 차를 견인해가서 화가난다고, 자신이 외국인이라서 그러는건지, 이해가 안간다고 돈을 지불하지 못하겠다고 했다. 나한테 모든 화를 다 토로했지만, 정말 내가 도와줄 수 없는 상황이라서 주변에 공영주차장이나 안전한 곳으로 이동을 시키는게 어떻겠냐고 권유만 해줄 수 있었다. 그래도 화를 너무 많이 내서 일단 다시 견인회사직원을 바꿔달라고 해서 얘기해드렸더니, 자신들은 시청이나 경찰서에서 하는 일을 대행 할 뿐이지, 티켓은 그쪽에서 끊기때문에 어쩔수 없다는 말만 했다. 다시 통역해주는 중 알아들었다고 하면서 다시 견인회사직원을 바꿔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