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oo / undefined
2009.08.19식품회사 매니저의 고충을 들어보니
요청내용 :
오늘 오전 반가운 BBB 벨소리가 울렸다. 근무중일때는 전화기를 들고 사무실밖으로 뛰어나갔어야 했는데 느긋할 수 있어서 좋았다.
경상도 말씨의 식품회사 여매니저의 고충을 들어보니 필리핀에서 온 근로자들이 연장근무 수당을 지급받는데도 불구하고 할일이 남아 있는데도 가끔 일찍 퇴근하는 경우가 있어 근무시간을 잘 지켜달라는 것이었고 다음은,
근로자들과 스스럼없이 지내다보니 신체나 언어적으로 성희롱으로 오해받을 수 있을 소지가 있는 행동으로 인하여 불쾌한 상태에서 경찰에 신고하면 잡혀갈 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했는데 그 다음부터 외국근로자의 태도가 거칠어져 심리적으로 불편한 상황에서 직장 예절을 지켜달라는 내용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