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oo / undefined

2009.08.25

길을 아니 길안내가 이렇게 쉬운 것을 ...

#기타#기타
요청내용 : 경인 고속도로 상에서 텍시 운전사가 전화를 해 왔습니다. 손님이 영어로 말을 하니 알아 듣지 모해서 통역을 부탁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전화를 바꿔 들어보니 그 손님은 미국인인듯 했고 행선지가 독산동 노보텔 이라고 했습니다. 내가 영등포 대림동에 사는 지라 잘 아는 호텔이기 때문에 운전기사에게 이렇게 안내 해 주었습니다. "서울 에 가까이 오면 남부순환도로로 진입해서 강북방향으로 가다가 우측으로 새흥대로 표지가 나오면 램프를 내려가서 한참 가다보면 우측에 코콜라 간판이 보이고 조금만 더가면 좌측에 큰 호텔이 보입니다. 근방에 큰 호텔이 없으니 쉽게 눈에 띨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