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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04특별한 장소를 찾으려던 일본인 손님
요청내용 :
밤 9시 40분을 지난 시간에 걸려온 통역요청 전화
부산역 앞에서 택시기사 분이 일본인 손님을 바꾸어 주었다
(( 경험상, 택시 기사분께 전화를 끊지 말고
계속 손님과 기사분이 휴대폰을 바꾸어가면서
나와 통화 할 것을 미리 당부 드리고 통역 시작 한 것이
이번에도 좋은 방법이었음 .. 수차례 전화기를 두 분이
바꾸면서 통역 안내 완료 할 수 있었음 ))
손님이 원하는 곳인 즉슨,,, 글로 쓰기는 좀 어려운 서비스 업소?
를 원하는 내용,, 등 등,, ( 부득이 구체내용 기록은 생략합니다 )
택시 기사 분이 마침 친절하셔서 택시 도착장소 근처에 비숫한 업소가
있었던 바 그 곳에 전화를 하고 업소의 내용 등 설명한 후
손님의 의향과 맞지는 않는 것으로 확인되어 ,,,
다른 곳으로 다시 택시를 안내 할 것인가를 물었으나
그럴 필요 없다 하여 .. 현재 장소에서 하차 하는 것으로
안내 마무리 .. 기사분의 알아보는 시간 포함 총 통역 약 10분 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