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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12오토바이가 고장났어요
요청내용 :
오토바이 가게에서 외국인이 자신의 오토바이가 고장이 났다고 함.
구체적인 상황을 알아보고자 주인에게 전화를 건네달라고 했음.
상황인 즉, 부산역에서 외국인이 오토바이가 고장나 가게로 무작정 온 것이었음.
오토바이를 가지고 와서 수리를 해줄 수 있냐고 묻자, 서비스 차원에서 가능하다고 함.
다만 차를 가지고 오려면 외국인이 잠시동안 가게에 혼자 있어야 한다고 했음.
다시 전화를 바꾼 뒤, 이 상황을 외국인에게 설명함.
모두 이해를 하자 매우 고맙다고 거듭 인사를 함.
그래서 나도 이용해주어서 고맙다고, 앞으로 언제든지 언어에 어려움이 있을 때
BBB를 이용해 달라고 말하고 전화를 종료함.
전화 상으로도 얼마나 진심을 담아 고맙다고 하는지 느낄 수 있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