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oo / undefined
2009.09.13택시기사분의 앞서간 요구....ㅡ.ㅡ;;
요청내용 : 수요일 오후 4시40분경... 저녁식사 시간을 앞둔시간...
제주 중문해수욕장 이라는 택시기사님....
외국인 부부가 바닷가에서 이제 올라오는데..(호텔로) 주변의 주상절리(관광지)라든가컨벤션 센터(여미지 단지에 있는듯) 같은 곳에 가자고 말좀 해달라는 기사님 말씀/..
그리하여 전화 바꿔줄라는 찰라... 열심히 말하려고 말하는데... 아무런 대꾸도 없는 전화기... 자세히 나의 핸드폰을 보니... 통화는 이미 끊어져 있더군요....
무슨 소리가 나긴 한거 같은데.... 외국인들이 전화를 받아들고서는.. 무심결에 끊어버린듯함.... ㅡ.ㅡ;; 기사님의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은듯.....
에구,,, 뭐가 이리도 복잡하대요~? 현장에서 분위기 봐가며 해야할일을.. 자세한 상황을 모르고 대처해야 되니 원.... 기사님이 너무 앞서서 생각하신게 아닌가요?
ㅎㅎ;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이 다가오는군요...회원분들도 ''벌초''..잘하시길..곤충에 조심하시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