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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13부산에서 걸려온 전화
요청내용 :
어떤 한국분께서 전화를 해 오셨는데,
외국인이 어디를 가고싶어하는지 모르겠다며 핸드폰을 넘겨주셨어요
미국분 말을 들어보니 현재 부산에 있는데 국제 여객 터미널에 어떻게 가냐는 간단한 질문이었어요^^
한국분께서는 택시를 타는게 가장 낫다고 하시길래
제가 버스나 다른 교통수단은 어떻냐고 물어봤더니 택시타는게 가장 간단하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택시를 타는게 가장 간단하다구 전해드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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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몇일전에 승급되고 처음 받은 전화인데!!! 두둥..!! 한참 잘자고 있다가 잠결에 받았네요 ㅠㅠ
최대한 참잤던거 안들키려고 눈 부릅뜨고 목소리 청량하게 내려고 했는데 ㅠㅠ 너무 티났을려나 싶어용
개강해서 수업시간빼고 시간 고르다보니 그렇게 됬네요 ㅎㅎ
아무튼 신기해요 처음해서 !! ㅋㅋㅋㅋ 열심히하겠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