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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10한국인 호텔 종업원이 도움을 청해 왔습니다.
요청내용 : 서울 시내의 아주 작고 낮은 등급의 호텔 종원원이 도움을 청해 왔습니다.
최근 들어 외국인의 투숙이 종종 있는데 자기네 호텔에는 영어를 제대로 하는 종업원이 없으니 기본이 되는 외국인 접대용 영어를 가르쳐 달라는 요청이었습니다.
외국인은 아니었지만 이것도 외국인을 위하는 봉사라고 생각하여 요청자가 알고 싶어하는 문장들을 말하면 영어로 번역해 주는 방법으로 약 5분 정도 통화를 했습니다.
외국인이 들어 오거든 두려워하지 말고 bbb에 전화해서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것이라는 사실을 상기 시켜 주고 통화를 맺었습니다. 졸지에 학원 선생이 된 기분이었습니다. 그래도 뿌듯한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