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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청내용 :10월17일 오전 8시경에외국인으로부터 걸려온 한국철도공사의 자동응답예약안내 전화의 영어안내멘트가 한국어로나와서 외국인이 이해할수 없었던 건에대하여 본인이 다시오전 9시경에 영어안내 교환번호로다시 전화를 걸었더니 영어안내멘트가 정상으로 나와서 왜 이런일있느냐고 안내에게 문의를 하였더니아마 영어안내자가 잠시 자리를 비웠던모양이라하여 처음 전화를 걸어왔던 외국인에게 다시전화를 걸어 확인을 해주고 다시 열차표예약을하라고 설명해주고 봉사를 끝냈슴니다.이와같이 처음문의자와 확인통화를 할수 있었던것은 다행히 상대방의 휴대전화번호를 확인해두었기 때문이었는데 이번봉사건에서는 다행히 전화문의자가 자기의 전화 번호를 주었기에 가능한일이었음을 생각할때 경우에따라서는 상대방의 휴대폰번호를 확인할필요도있슴을 느낀 봉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