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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요청하신 분 - 태국인 돈짜이 씨 2. 요청시각 - 09:10 ~ 09:12 (02:05), 10:02 ~ 10:10 (08:22) 3. 통역내용 - 첫번째 통화 한국에 근로자로 입국한 태국인 여자분 돈짜이씨가 배가 아프다면서 자궁에 이상이 있는 게 아닌가 하고 전화를 주셨습니다. 일단 병원으로 가서 다시 전화하라고 말슴드렸고 간단히 통화를 마쳤습니다. - 두번째 통화 같은 돈짜이 씨의 전화였습니다. 병원에서 의사와 통화를 부탁했으나 거기는 산부인과가 아니라 흉부외과 였습니다. 근처의 산부인과는 옆건물에 있다고 했고 기본적으로 엑스레이는 찍고 가야한다고 해서 그렇게 설명 드렸습니다. 돈짜이씨가 이 병원은 직원들이 말도 못붙일 정도로 불친절하고 외국인 상대로 수가나 올릴려고 하는 느낌을 받았다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