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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청내용 :SK 텔레쿔 용산 지점 여직원 이라고 하면서 외국인을 바꾸어 주어 통화를 하니, SIM 카드를 구입할려고 한다는 것이다. 직원에게 이야기 했더니 손님이 가지고 있는 전화가 외국제품이라 우리나라에서는 않된다고 하여, 외국인에게 말을 전했더니 자기 친구에게서 가능하다는 말을 들었으니 구입을 하겠다는 것이다. 그래서 다시 직원에게 말을 전했다. 직원 이야기가 그러면 카드를 사도 외국인이 가지고 있는 전화기로는 안된다는 말을 하고 가격은 10,700원이라고 분명하게 전하라고 한다. 그데로 전했더니 외국인은 감사하다는 말을 하고 전화를 끊었다. 이 전화를 받은 시간이 18시 40분이었는데 직원과 외국인을 번갈아 가면서 설명을 하다 보니 18시 50분경에 전화가 끊났다. 그런데 조금있다(18시 52분경) 전화가 다시 와 받아보니 SK텔레콤 여직원이다. 외국인이 안되는 이유를 묻는다는 것이다. 그래서 다시 외국인을 바꾸어 카드를 사기 전에 이야기 한 것 같이 외국핸드폰으로는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않된다고 설명을 했더니 알겠다고 하면서 끝이 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