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oo / undefined

2009.11.29

국립중앙박물관

#기타#기타
요청내용 : 외국인 여자분께서 용산근처에서 택시를 잡았는데 국립중앙 박물관에 가고 싶다 하셔서 통역 해드렸습니다. 처음에 전화했을때, National Museum of Korea 가 용산에있는 박물관을 말하는건지, 경복궁에 있는걸 의미하는지 잠깐 헷갈려서(너무 오랜만에 받아서 살짝 긴장했습니다ㅎ) 인터넷에서 찾을려고 하는데 갑자기 끊어져서 쫌 놀라하는데, 똑같은 외국인 분께서 또 전화를 걸어주셨습니다.그래서 서빙고에있는 박물관에있는게 맞아서 그쪽으로 모셔달라고 운전사님께 통역 부탁을 드리니, 또 갑자기 일이생겨서그러신지 외국인을 모시는게 쫌 귀찮으셨는지, 다른 친구분 택시기사분께 연결해줄테니 그분께 통역하라고 하셔서, 또한번 그분께 알려드렸습니다. 오늘 총 3통 같은분께 통역해드렸네요.. 그나저나 이번에 시스템이 바뀐건가요? 외국인분꼐 통역오면 계속 같은분(처음에 봉사하신분)께 연결이 되네요 ^^. 개인적으로 바뀐게 더 좋은것같네요. 똑같은 내용을 궂이 통역을 안해 드려도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