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oo / undefined
2009.11.29무작정 해방촌으로...
요청내용 :
밤 11시 11분...
택시 기사 아저씨가 다짜고짜 바꿔주시는 여성 손님은 해방촌으로
무작정 가자고...
택시기사 아저씨는....해방촌 어디?? 오거리???
손님은 알고 봤더니...해방촌 사시는 분...그래서 길을 알기에..
해방촌을 가면 본인이 알아서 좌측, 우측 하고 말을 하겠다고 하심...
.. 그래도 택시기사 영 찝찝한 목소리...
암튼...행선지라도 정확히 알고 출발한 택시기사와...
나에게 연실 땡큐를 외치는 외국여성분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