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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30백화점에서 걸려온 전화
요청내용 : 점심을 먹고 조금 쉴려고 앉아 있었는데 bbb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사무실에 사람들과 같이 있어 큰소리로 말하기 불편해 전화기를 들고 밖으로 뛰었죠,,,
그리고 여보세요 말을 했습니다.그러니 상대쪽에서 신세계 백화점인데 중국분들 통역을 부탁하신다고 하시는 겁니다^^
간만에 걸려 온 전화여서 많이 긴장한 상태였지만 비교적 간단한 내용을 부탁 하셔서 내심 기쁜 마음으로 ,,내용을 전달해 드렸습니다.
내용은 중국분이 맘에 드는 옷이 있어 입어봤는데 검은색과 그레이만 점원 분께서 보여주셔서 혹시 다른 색상을 있는지 물어봐 달라는 것이였습니다. 그래서 점원분께 물어보니 그 옷은 검정과 그레이만 있다고 하셔서 그 내용을 다시 중국분께 전달해 드리니 중국분이 알겠다고 고맙다고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