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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청내용 :2009년 12월4일, 오후 6시50분경,중국인 부인이 한국인 남편과 함께 살고있는데, 의사 소통 과정에서 대화가 통하지않아 통역 요청함.남편이 헬스클럽에서 일하고 있는데, 내일(5일, 토요일)은 휴무로 알고있으나, 출근한다고함. 확인 요청해옴. 전화를 바꾸어 문의하니 일요일은 휴무이나, 내일(토)은 근무한다함. 통역해주니 잘 알겠다고하고 전화 끊음, 곧 다시 전화를 하여 자기가 알기에는 일요일에도 근무한적이 있는데 어떻게 된거냐?고 다시 통역 요청. 물어보니 이번 토요일은 아침6시부터 오후 10씨까지 근무, 6일(일)은 쉰다하며. 매월 첫번째,세번째 일요일만 휴무라함. 통역해주니 고맙다고하고 전화 끊음. 남편 분은 매우 양순한 음성이었음. 남편 분도 통역에 감사하다고 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