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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15핸드폰 분실한 홍콩인
요청내용 :경찰서에서 전화가 왔다.
홍콩인의 대화를 통역 요청한 경찰!
알고 보니,
여자 친구가 명동에서 서울역쪽으로 오는 지하철내에서 핸드폰을 잃어 버려
경찰서에서 분실 증명서를 써 가서,귀국후 보험 보상을 받으려는 내용이었다.
저녁9시반경 잃어 버렸다 하며,
여자친국의 여권과 핸폰 기종과 잃어 버린 장소/시간 등을 기입하고,
경찰서의 직인과 함께 처리해주는 일을 안내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