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oo / undefined
2009.12.16장난전화같은 첫 전화...ㅠ ㅠ
요청내용 :
오후 9시 58분.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첫 전화를 받았습니다.
택시기사분께서 한 외국인 남자손님을 태웠는데 어디로 가자는 것인지 확인을 요청하는 내용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남자손님이 원하는 곳은 여자가 나오는 마사지샵이었습니다.
그런 정보를 드릴 수 없음을 양해를 구한 뒤 전화를 끊었지만 장난전화를 받을 것처럼 황당한 기분입니다.
다음엔 좀더 제가 잘 알 수 있는 건전한 전화로 도움을 나눌 수 있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