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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19새벽 6시 50분에 걸려온 BBB 전화...
요청내용 : 택시에 외국인 여성분을 태우셨는데, 목적지가 어디인 지 모르겠다는 택시 기사 아저씨의 전화였습니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게스트하우스로 가고싶다는 이야기였습니다. 그러나 아뿔싸! 처음 받는 BBB전화에, 새벽이라 비몽사몽인 정신에서 받은 지라... 제가 BBB에 대한 설명을 깜빡한 것입니다. 그 여성분은 제가 게스트하우스 주인인 줄 착각해서, 제가 목적지 주소를 불러달라고 했더니, 제가 있는 거기로 가고싶은데 왜 내 주소를 필요로 하냐고 되물으셨습니다. 그때서야 제가 BBB회원인 것을 밝히고, 주소를 받아적어 택시 기사님께 전해드렸습니다.
다음부터는 BBB회원임을 꼭 밝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