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oo / undefined

2009.12.30

아저씨를 찾고있는 독일여성

#기타#기타
요청내용 : 2~3일전 5일내 비비비로 부터 전화가 올예정이라기에 약간은 긴장된시간을 보내고 있었는데 잠시앞산에 다녀오자마자 전화가 파출소로 부터 걸려왔다. 독일 여성과 통화해보니 내용은 독일아가씨(여자분)의 아저씨가 춘천에 1년전에 살고 계셨는데 주소를 모른상태에서 파출소에 들려 찾아달라는 부탁이었다. 경찰과 이야기후 전상상으로 추적이 되지 않아 찾을 수 없다고 이야기 해달라는 경찰이야기를 전하면서 왠지 마음한구석에 무거운짐을 짊어진것 처럼 아쉬운 통역이었다. 일이 잘되어 아저씨를 찾아 올한해를 기쁘게 마감하는 즐거운 여행이 되었으면 하는마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