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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청내용 :07시경 bbb폰이 울려 받으니 숙박업소라며, 오전 12시 전에 체크-인하면 요금을 더 지불해야 된다는 것과 언제까지 묵으실건지를 통역해 달라는 여성분의 요청이었음- bbb봉사자임을 인사하며, 추가요금과 언제까지 머물건가를 물으니, 화요일까지 머물겠다고- 그러면 전부 얼마냐고 하여- 그대로 통역- 선불 1일치를 냈으니 나머지는 전부 15만원이라하여-그대로 통역 -외국인이 감사하다고 했는데, 여성분이 자기를 아주머니라고 했다며- 당신이 나를 아주머닌지 봤냐고- 봤어요?-하며 약간 술을드신듯 아주머니라했다고 재차얘기하여, 일반적으로 나이드신 여성분께 아주머니라 하지않냐-하며, 그만 끊곘습니다하고 종료함.(근무자님께 부탁사항- 년말행사가 중복으로 불참/죄송-이어령님 책을 받고싶구요, 지난서신에 봉활동자에 선물보냈다하셨는데 아무것도 못받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