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oo / undefined

요청내용 : 퇴근 시간이 가까워 져 오는 저녁 8시가 근접해가는 시각... 밖은 눈이 내려 도로가 빙판이 되어 어수선한 가운데 걸려온 통역 요청전화... 서울의 유명 병원에서 결려온 전화.. 벨기에 남자분과의 통화에서 게스트 하우스(?)에 머물고 있는 ???를 찾는다는 내용,,, 정확한 알파벳 철자를 위해 불러주신 이름을 병원 직원도 적어둔 듯.. 직원분에게 물어보니 외국에서 연수오신 의사 및 관계자분들이 머물고 잇는 건물이 잇다는 말과 그곳에도 알아보겟다는 답변을 듣고... 외국인의 발음이 나라가 나라이다보니~~ 발음에서 이상한 뉘앙스가 느껴지기에 벨기에는 완전한 영어권을 쓰는 나라가 아니라는 판단하에~ 병원 관계자분께 스페인어 쪽으로도 다시한번 전화해 달라는 부탁을 드리고~ 병원 숙소쪽에도 알아봐 달라는 말을 드리고 통화를 종료,,,,,, 봉사자 여러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