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oo / undefined

2010.01.09

울고 있는 베트남아내

#기타#기타
요청내용 :걱정된 목소리로 베트남아내가 한국에 온지 몇 일 되지 않는데 밥을 먹지않고 이불만 쓰고 울고 있다고. 어떻게 하면 좋을지 하며 전화를 바꿔 줍니다. 아내의 말을 들어 보니 베트남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합니다. 남편은 지금은 않되고 8월에 가기를 원한다고 말해줬던니 이혼을 하고서라도 가고 싶다고 하면서 울음을 터뜨려 통역만으로 끝내기가 안타까워 위로를 해주고. 만약 그렇게 가게 되면 베트남에 부모가 슬프지 않겠느냐고 그리고 남편이 아내를 사랑하고 저렇게 염려하는데 그렇지않으면 모두가 불행해진다. 그러니 힘들지만 참고 8월에 남편하고 함게 간다면 모두가 행복하다. 그리고 남편 바꾸어 달라고해서 모든 얘기를 전달하고 많이 이해를 해주어야 할거라고 덧붙이고 고맙다는 인사를 받고 통화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