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oo / undefined
2010.01.15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외국인...
요청내용 :날짜가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월요일이라 도서관이 열지 않는다는 대답을 전해 드려서 월요일인가봐요.
도서관에 간 외국인이 도서관이 문이 닫힌 상황을 이해 못해서 걸려온 전화였습니다.
우리처럼 영어를 제2외국어로 배운 듯해서 천천히 말해 줘서 좀 쉬웠어요.^^;
인터넷 서비스가 되는 지도 물어봐서 전달해 주었구요.
오랫만에 봉사할 수 있어 기뻤답니다.
당사자들도 모두 다 만족해서 더욱 좋았구요. 옆에서 듣고 있던 아이도 엄마를 자랑스러워해서 혼자 으쓱했어요. 영어 공부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이런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bb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