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oo / undefined
2002.06.19황당한 새벽
1. 구체적인 봉사내용을 적어주세요.(통화 시간과 구체적인 전화통화내용을 적어주세요)
2002.6.15 새벽 3시경, 신안(?)이란 곳에서 전화 연락을 받고 부산에서 출발한 택시 기사님이 전화가 왔읍니다.
부산에서 전화를 받고서 신안(?)에 왔는데 그 전화하신 그 중국인을 찾을 수가 없는데 어떡하냐고. 그래서
그 중국인 관광객의 휴대폰 번호로 전화를 하여 근처의 건물이나 위치를 알릴 수 있는 무었을 보고 말해 달라하니. 그 분 말씀이 날이 어두워 주변에 문 닫은 오리 가게 밖에 안 보이고 벌판이라 말하였습니다. 그 신안(?)이 어딘지를 모르는 저로서는 정말 황당하였습니다. 기사님도 그 곳이 초행이라 하면서 양쪽에서 서로 찾게 해달라 하니 이른 새벽에 잠도 덜 깬 상태서 정말 황당하였습니다. 어쨌든 양쪽으로 약 20-30분 동안 전화을 하면서, 결국에는 서로 만난걸 확인하고 잠을 다시 청했습니다. 로 만나게2. 느낀 점이나 BBB운동본부에 바라는 점을 적어주세요.